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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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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200번째 주일예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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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티팀 작성일19-11-02 22:39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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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움교회 주보*


2019년 11월 3일
200번째 세움교회 주일 예배 안내

주일아침 말씀과 찬송이 풍성한 1부예배

10:00 순장 기도회
10:30 순장(GBS) 각팀별 예배준비
            예배안내 - 탁성태, 천미진
11:00 찬양/ 찬양팀
          • 대표기도/  김판문
          • 성경봉독 - 전도서 12:7
          •  말씀- 돌아가다
          •  헌금  / 헌금위원 : 박형규, 김현수, 최상억
          •  축도
          •  광고

열정과 자유함이 함께하는 2부예배
 
 1:00 순장 기도회 및 예배 안내
    예배안내 - 장영인, 정혜원
 1:30 찬양/ 찬양팀
        •  성경봉독 -전도서 12:7
        •  말씀- 돌아가다
        •  헌금 / 헌금위원: 장영인, 정혜원
        •  광고
        •  축도

-광고-
1. 초청주일
오늘은  우리가 그동안 작정하고 기도한 태신자들을 초청하여 함께 예배드리는 초청주일입니다. 초청되어 오신 분들을 환영해 주시고 성령께서 마음을 여시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예배 후 식사시간에 가급적 채움홀은 태신자들과 초청자가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2. 2019년 세 번째 Term
오늘부터 2019년 순모임 세 번째 Term이 시작됩니다. 순의 변동은 없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순나눔과 교재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3. 세례,유아세례, 성찬식
11월 17일(주일) 추수감사주일에 세례, 유아세례 및 성찬식이 진행됩니다.

4. 봉사
이번주 주방정리 봉사- 김일분 순장 순
다음주 주방정리 봉사- 남이화 순장 순
다음주 대표기도- 이영진

-말씀요약-

이 땅의 삶은 빈부와 지위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삶 뿐만 아니라 마지막 죽음의 과정도 빈부의 차이에 따라 극명하게 갈린다. 그런데 참 놀라운 것은 호흡이 끊어지는 순간
무연고자의 시신도 병원 한층을 통째로 전세내어 사용하던 회장도 심지어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영안실의 동일한 면적에 동일한 온도에 동일한 냉장기계에 들어간다.

이 세상에 태어날때도 모두가 벗은 몸으로 공평하게 태어나듯이 죽음 역시 모두에게 참 공평 하다.  또 공평한 것이 있다.  죽음을 나타내는 명칭이다.
모두 돌아가셨다고 표현한다.  그 사람이 가진 종교와 가치관이 무엇이든 죽은자를 돌아가셨다라고 말한다.
도대체 뭐가 어디로 돌아가는가?  7절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
 흙으로 지어진 몸은 땅으로 즉 먼지, 재로 돌아간다고 말한다.

소설가 김훈은 어떻게 죽을것인가 라는 에세이에서 일흔이 넘어서니 소식이 없던 벗들에게서 소식이 올때는 죽었다는 소식이고 소식이 없으면 살아있다는 것이라 말하며 얼마전 다녀온 친구 장례이야기를 한다.
‘냉각 완료’가 되면 흰 뼛가루가 줄줄이 컨베이어 벨트에 실려서 나오는데 성인 한 사람분이 한 되반 정도였다. “금방 있었던 사람이 금방 없어졌는데도 뼛가루는 남은 사람들의 슬픔이나 애도와는 관련이 없어 보였다.
화장장에 다녀온 날 저녁마다 삶의 무거움과 죽음의 가벼움을 생각했다. 죽음이 저토록 가벼우므로 나는 남은 삶의 하중을 버티어 낼 수 있다. 뼛가루 한 되 반은 육체의 마지막 잔해로서 많지도 적지도 않고 적당해 보였다.”

한되 반의 재에 불과한 몸을 위해 얼마나 많이 애썼나? 열심히 운동하고, 비타민 먹고, 건강검진 받고, 얼굴에 바른 로션과 스킨의 양과 머리를 자르고 거울에 비친 얼굴에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나?  참 신기한 것은  생명이 태어나는 출산의 장소보다 죽음이 처리되는 장례의 장소에서 삶이 무엇인지 어떤 것인지 더 적나라하게 다가온다.
어쩌면 우리는 죽음의 순간에 죽음을 통해 비로소 온전한 삶의 모습을 본다.
그래서 삶은, 살아가는 순간이 아니라 죽음의 순간에 확연히 볼 수 있고 죽음을 통해서 의미와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이야기꾼이었던 예수님은 눅16장에 비유로 비슷한 이야기를 하셨다. 부유하고 호화롭게 살던 한 부자와 그 집 대문 앞에서 비참하고 비루하게 살던 거지가 같은 시기에 죽어 거지는 천국에 부자는 지옥에서 고통 받았는데  그 부자의 간절한 부탁은 남아있는 가족들이 자기처럼 지옥에 오지 말라고 사람을 보내 알려달라는 이야기다.  눅16:27-28
부자의 간절함은 가족이 지옥에 오지 않는 것이며 막상 죽어보니 이 땅에서 그렇게 아등바등 하는 그 모든 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죽어보니 알겠다는 것인데 죽은자는 이 사실을 알려줄길이 없으니 막막할 뿐이다.



순모임 나눔질문
1. 죽음을 뜻하는 표현 중에 ‘돌아가셨다’라는 말은 죽음의 본질중에 무엇을 함축하고 있는가?
2. 솔로몬은 죽음 이후 무엇이 어디로 돌아간다고 말하고 있는가?
3.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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