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5) 주일예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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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포기”
(행 4:23~31)_김희규목샴@세움교회 주일예배_180805

> 부모로부터 상속을 포기하는 세대가 늘고 있다.
재산뿐만 아니라 빚도 같이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_ 예수 믿고서 구원의 감격 감사가 다가오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며 죄로부터 자유하게 된다.
반면 해야될 것도 더 많아지고 무엇이 죄인줄 알지만 죄를 이길 능력은 없는 것 같음을 느낀다.
죄책감 의무감에 눌려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적 상속포기자처럼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

> 강력한 초대교회 공동체의 모습 :
오늘 오전 예수를 받아들이고 오후에 예수 이름을 전하기 위해 목숨 건다!
_ 예수를 전하면 잡혀서 죽는데, 너희가 죽인 예수가 메시야라고 전한다!
_ 베드로와 요한이 풀려난 데 대한 성도들의 반응 : 기도!
기도의 권세는 풀리고 묶고 하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다.
기도는 목적달성을 위한 도구가 아니다.

> “대주재”(행 4:24) : ‘데스포테스’ (주인) ???????? 초대 교회 신앙의 핵심.
_1. 창조주 하나님!
_2. 지금도 다스리시는 통치자! 모든 상황의 주인!
_ 창조주 하나님이 맞으신데 왜 삶 가운데에는 안보이신가?

> 예수의 고난은 하나님의 뜻이다.(행 4:27~28)
_ 부활의 능력과 영광뿐 아니라 십자가의 고난도 함께 받았다!
_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유산을 상속받는다는 것이고 고난도 있다는 것이다.
_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은 자가 나와 함께 하리라!
_ 우리 스스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권세와 상속을 포기하지 말고, 고난을 도망가지 말고 감당하게 해 주십사 간구하라.
_ “아들아, 우리 땅끝에서 죽고 천국 한복판에서 만나자!”(김용의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