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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주일예배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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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티팀 작성일18-08-18 23:00 조회2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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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교회 #주일예배 #설교 #리뷰

두려움이 너를 살릴 것이다
사도행전 4장 32절 ~ 5장 11절

정말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설교 말씀에 은혜를 받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속에 죄가 있어도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지만 죽은 이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이제, 주님께 돌아올 때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함께 모의하여 밭을 팔고 돈의 일부를 숨깁니다. 그리고 전체를 다 바친 것처럼 꾸밉니다. 그 일은 성령을 속이고 하나님께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즉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 전리품을 숨겨 첫 범죄를 범한 아간을 즉시 죽게 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은 초대교회의 첫 범죄를 단호하게 정죄하여 공동체의 순결성과 사도의 권위를 지켜주십니다.

하지만 아나니아와 삽비라, 이 부부를 순식간에 죽음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의 결정에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꼭 이렇게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고 가야 하셨을까요?

지나치다 느껴질 만큼 참혹하고 즉각적인 심판이 내려진 이유는, 그 어떠한 죄도 용납하지 않는 하나님을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에 나를 참여케 하셨고, 나를 먹이고 살리시며 죽이시는 분이 하나님을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 두려움이 나를 하나님의 길로 이끌고 나의 생명을 살립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세움 식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상, 멀티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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