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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수요영성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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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티팀 작성일18-07-28 12:45 조회4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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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교회 #수요영성집회 #설교 #리뷰

“모욕”
(눅 4:14~30)_김희규목샴@세움교회 수요영성집회_180725

> 갈등의 원인 : 내가 이 사람의 말을 다 안다고 생각하고 잘 안 듣기 때문이다.
그게 전부라고 단정짓고 함부로 대하게 된다.
이 때문에 모든 관계가 틀어지고 어려워진다.
‘너는 이 정도의 사람’, ‘너는 여기까지다’ 하고 모욕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방의 생각과 견해가 이 정도라고 생각하고 모욕할 때가 많다.
우리 안에 사람을 괴물로 변하게 하는 스위치가 있는데 그게 바로 모욕이다.

> 광야에서 시험 받으시고 갈릴리로 돌아오시는 예수님 :
“예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 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눅 4:14~15) ???????? 6개월~1년 사이의 일을 단 두줄로 요약!
_ 유대인들이 왜 예수님을 죽이려 했나 : 예수님에게 모욕받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하신 일에 대한 놀라움이 적개심으로 바뀌었다.

> 유대인들은 가는 곳마다 회당을 만들고 회당을 중심으로 모였다.
_ 예수님이 회당에서 이사야서 61장 말씀을 읽으셨다. ???????? 예수님 당신에 대해 변론하셨다. ‘내가 너희들이 기다리던 메시야다!’
_ ‘칭송’ : 랍비나 선지자 수준을 뛰어넘는, 하나님께 영광돌리듯 하는 신적 경이로움으로 감탄!

> 방금전까지 감탄했는데 수군수군하기 시작한다! (눅 4:22)
_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거짓으로 판명된 것이 아니라 그대로 있는데!
단지 내가 알고 있던 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감탄과 경이로움이 수군수군으로, 하늘의 이야기가 뻔한 이야기로 전락했다!
_ 이들이 집단적으로 분노하고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 것은 하나님의 이름이 땅에 떨어졌기 때문이 아니라 목수의 아들 따위에게 모욕 당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이름이 아니라 내 이름, 우리 이름이 모욕당했기 때문에 분개한 것!
_ 내가 모욕당했다고 느껴질 때 : ‘지까짓게 뭔데...’
_ 우리를 괴물로 만들어버리는 생각의 시작은 내가 아는 것이 전부라는 것!

> 내가 아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이 오류를 일으킨다.
_ 한 사람의 안에 여러 가지 모습이 있다.
보고 접한 것이 전부라고 판단할 때 그 사람을 절벽으로 밀쳐 떨어뜨릴 수 있게 만든다.
_ 지금 이 모습이 전부가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하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이 사람 안에 하나님의 신성함이 있음을 인정하라.
내 영혼의 눈과 귀를 열어 그 사람의 신성을 보게 해 달라고 간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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