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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수요영성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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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티팀 작성일18-06-09 23:46 조회3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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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교회 #수요영성집회 #설교 #리뷰


“자극”
(잠 7:1~9)_김희규목샴@세움교회 수요영성집회_180606

> 인생을 망칠 수 있는 파괴력 있는 죄악이 성적 죄악이다.
_ 율법은 죄의 결과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일깨워주고, 죄에 빠지지 않게 하고, 이길 수 있는 의지를 길러라, 피해라, 멀리해라, 금해라고 강조한다.
하나님의 심판의 두려움을 강조한다.
_ 복음은 집중해야 할 것, 모아둘 것, 쌓아둘 것을 강조한다.
무엇을 멀리하거나 죄의 심판을 강조하기보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 하나님을 사랑해야함을 강조한다.

> “지키라” : 히브리어 ‘차판’은 쌓이다, 모으다는 뜻!
???????? 하나님의 말씀을 쌓아두라, 모아두라!
_ 우상숭배의 위험성을 깨달을 때 죄가 끊어지는게 아니라 하나님께 진정한 예배를 드릴 때 끊어진다.
하나님의 심판과 진노를 강조할수록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은 왤까?
이성과의 만남을 차단하는 것이 외도를 막는게 아니라 배우자를 사랑하는 것이 외도를 막는다.
_ 죄악을 이길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내 안에 쌓아두는 것이다.
말씀을 쌓아놓고 묵상을 회복하라.
cf)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시 119:9)
_ 우리 안에 말씀이 내재화될 때, 말씀이 욕구의 대상, 사랑의 대상이 될 때 근본 속사람의 변화가 있다.

> ‘겉절이’ VS ‘장아찌’ :
_ 말씀이 겉으로만 묻어있는 사람! VS 말씀으로 속사람이 거듭난 사람!
_ 내 겉에 묻어있는 양념을 보고 내 속사람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해도 결정적인 순간에 나의 이익을 철저히 따지고 내 욕구를 좇는다.
훈련을 받았어도 속사람이 변하는 것은 아니다.
_ 성찰 : 나의 근본적 욕구가 변화되었는지 확인하는 것.
하나님 안에서 내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아는 것.
인정받는 것, 성적 유혹 같은 자극적 재미가 성찰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 내 안에 말씀을 얼마나 쌓아두었는가 :
‘차판’은 곧 묵상이고 성찰이다!
말씀이 내 안에서 계속 부대끼고 떠나지 않는 것이다.
_ 속사람과 내 겉에 묻어있는 양념을 분별하라.
사소하게 열어놓았던 죄악으로 말미암아 급기야 나락으로 떨어진다.
_ 번영복음 : cf)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1:2)
양념같은 건강, 자녀, 물질이 번성하면 내 영혼이 잘 되는 것처럼 착각하지말라.
_ 치유복음 : 우리가 아무리 몸부림쳐도 세속적 욕망에서 못벗어난다.
얼마나 심판받아야 할 죄인임을 깨달아야 한다.
예수 안에서 위로받고 예수 안에서 존귀해진다.
_ 내가 즐거운 것이 속사람이 변화된 때문인지 양념때문인지 성찰해야 한다.
그래서 말씀을 모아두어야 한다.
말씀을 양념처럼 묻이는게 아니라 말씀으로 성찰하고 변화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인정에 취해 속사람이 썩어들어갈 때 쌓아두었던 말씀이 경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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