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0) 주일예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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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눅 24:36~53)_김희규목샴@세움교회 주일예배_180610

> 관계 : 교회든 학교든 직장이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이 쉽지 않고 어렵다.
누구에게는 천국같은 학교가 다른 누군가에겐 힘들기만 하다.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 어렵고 힘들다.
_ 사마리아 여인 : 사람들과 부딪치는 일이 힘들었다.
예수님을 만나고서 그렇게 목말라했던 물동이를 버려두고, 그 마주치기 힘들어했던 사람들에게 달려갔다.
오해가 풀렸기 때문이 아니라 자기가 만났던 분이 누구인지 알려주기 위해서다. ???????? 증인 ; 자기가 보고 들은 것을 자기만 가지고 있기에는 견딜 수 없다!
_ 엠마오 가는 두 제자 : 예수님이 지금 여기 계신 것을 알고 제일 먼저 일어난 것은 회개가 아니라 보고 들은 것을 이야기하기 위해 도망쳤던 그 공간, 그 사람들에게 달려간 것!

>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강조한 것은 “나다”가 아니라 “살아계심”이었다!
_ 제자들은 언제 “살아계심”을 믿는가 : 예수님이 먹을 것을 달라고 해서 구운 생선을 잡수시며 과거 같이 먹고 마시던 그 예수님 모습을 다시 보이셨을 때.

> 예수님이 주신 마지막 소명 :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1_ 증인으로 살라는 것은 너희가 나를 위해서 무엇을 헌신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위해 헌신 희생했던 것을 증언하라는 것이다.
지금 너희와 함께 살아있다는 것의 증인이 되라.
주님이 나를 위해서 하신 일을 기억하라.
2_ 죄 용서를 통한 전적인 삶의 변화가 모든 민족에게 그 분의 이름으로 선포되게 하라.
나의 변화된 삶을 통해 세상 사람들에게 증거하라. ???????? 마르투스
_ 죄 용서 : 복음의 처음이자 마지막!
끝까지 사랑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에 자괴감을 느끼지 않는가. ???????? 예수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이유!
_ 가르침대로 살려고 애써도 정말 안된다! ???????? 나는 죽고 예수가 살도록 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것이 근본적인 삶의 변화로 이어진다.

> 전도자가 아니라 증인으로 살라!
예수 때문에 일어난 내 삶의 변화를 보이라!
_ 증인의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은 내가 이해했고 동의했던 예수일 뿐이지 내가 만난 예수는 아니기 때문이다.
예수로 인해 변화된 내 삶의 실체가 없기 때문이다.
_ 진짜 이유는 증인의 삶보다 편하게 살고 싶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내가 안락한 삶을 살라고 죽으신게 아니다.
십자가의 보혈과 부활의 능력, 기도를 안락한 삶을 살기 위한 도구로 생각하지 말라!
내가 증인의 삶을 살 때까지 주님 일하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