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1) 주일예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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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행 2:36~41)_김희규목샴@세움교회 주일예배_180701

> 평생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다.
죽는 날까지 사랑하고 끝까지 사랑하는 것도 쉽지 않다.
_ 예수님이 떠나신 이후 예수공동체가 소멸되지 않고 지속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 :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분을 위한 증인의 삶을 살도록 지속적으로 공급받는 무엇이 있었다! ???????? 그 원동력이 성령이다!

> 마가의 다락방에 임했던 성령의 기적!
가장 큰 기적은 무엇일까 :
_ 방언을 한다, ‘갈릴리 사람이’!_경이롭고 놀랍다는 반응!_(행 2:7)
_ 술 취해서 하는 헛소리라는 반응!_(행 2:13)
_ 사도들이 성경을 통해 해석하기 시작한다.
_ 베드로의 설교는 성령의 임재,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집중하고 있으며, 예수님이 주님이고 메시야라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_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_(행 2:37) :
베드로의 답은 1_회개하고, 2_세례받고, 3_성령을 받으라!_(행 2:38)
_ 내 확신, 내 힘, 내 열정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에 대한 확신과 성령이 내게 부어주시는 지속적인 사랑과 능력이 죽을 때까지 예수의 증인될 수 있게 한다.

> 내 열정과 내 젊음을 태워도 그 불은 사그러들기 마련이다.
불의 재료가 나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
_ 모세에게 불꽃으로 임하신 하나님!
불은 있는데 나무는 타지 않는다!
_ 내 불꽃 내 열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불꽃의 능력이다.
_ 하나님은 불꽃의 크기와 아름다움을 보시는게 아니라 불꽃의 재료를 보신다!
내 열정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소멸되지 않는 성령의 능력으로 살라.

> 성령은 결단코 떠나지 않으시는 분이다.
왔다갔다 하시는 분이 아니고 내 안에 계시다!
그 분의 능력이 내 안에 가득 찰 때 성령 충만!
_ 갈망이 성령 충만에 이르게 하는 것이 아니고 그 분께 순종 복종할 때 성령 충만해진다.
cf) 시몬(행 8:18~19)

> 어떻게 해야 성령을 받을 수 있나 :
_ 성령은 하나님과 연결될 때 임한다.
연결시키는게 순종이다!
_ 성령의 사람은 내 뜻 내 방법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성령에게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한다.
_ 먼저 회개해야 한다!
무엇으로부터 돌이켜야 하나? ???????? ‘병들고 무감각한 문화’에서 빠져나오라!(행 2:40)
_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예수로 채운다는 것이다.
비우는 싸움이 아니라 성령과 그리스도로 채우는 싸움이다.

> 성령의 주어짐이 기적이다.
내 안에 내가 아니라 또다른 인격, 성령이 들어와 있다는 것을 깨닫자.
성령과 함께 하면 성령의 능력은 결코 소멸되지 않는다.
성령의 존재를 잊지 말고 무시하지 말고 성령을 근심케 하는 일을 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