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8) 수요영성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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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요 11:38~44)_김희규목샴@세움교회 수요영성집회_180718

> 무거운 짐 진 사람에게 멀리 보라고만 할 수 없다.
멀리 보지 못하는 이유는 그의 어깨 위 짐때문인데, 우리가 그 사람의 짐을 보지 못하고 있다!
_ 예수님은 세리와 창기들의 영혼의 짐을 먼저 들어주셨다.
율법이 가르쳤던 “해라”, “하지마라”를 설명하기 전에 무거운 짐, 죄의 짐을 들어주셨다.
_ 마리아와 마르다에게 다가온 오빠 나사로의 죽음의 짐! ???????? 예수님에게 사람을 보냄!
_ 가장인 오빠 나사로가 죽어가는 다급한 상황인데도 이틀을 더 지체하시는 예수님! ???????? 나사로가 죽을 때까지 기다리심!
_ 마리아와 마르다가 얼마나 서운하고 비통했을까!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이 지난 뒤에야 오시는 예수님!

> “비통히”(요 11:33) : 심히 슬퍼하다, 감당할 수 없는 분노! ???????? 나사로의 죽음을 대하는 예수님의 태도가 분노다. 우셨다!
_ 죽음 앞에 무기력함과 죽음에 대한 분노,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죄에 대한 분노!
_ 죽음에 대해 왜 분노하셨는가 : 그저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던 죽음에 대한 분노!
_ 우리의 분노의 대상 : 절대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무기력한 마음에 대해 분노하라.

> 어떻게 분노하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 : 방법은 없다! 오직 말씀뿐이다!(요 11:43)
_ 방법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으시고, 명령만 하셨다!
_ 하나님이 명령하시면 실재가 된다.
인간만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왜요?”라고 묻는다!
문제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을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실재가 되도록 간구하라!
_ 창조주의 말씀이 실재가 될 것임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라!
_ 항상 기뻐할 수 있는 방법,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는 방법,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시지 않고 그 이유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_ 문제의 속박을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을게 아니라 이유를 찾아라!

> 하나님 때문에 오늘도, 사람도, 상황도 견딘다!
_ 하나님이 모든 것을 견디는 능력을 주시고 자유케 하신다.
_ 이유를 하나님 안에서 발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