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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주일예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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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티팀 작성일18-08-24 23:28 조회2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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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교회 #주일예배 #1부 #설교 #리뷰 #사진

“다 나음”
(행 5:12~32)_김희규목샴@세움교회 주일예배_180819

> 교회에 생겨서는 안 될 일이 생겼지만 아나니아 삽비라 사건이후 초대교회는 더 성장했다.
종교지도자들은 다시 위협을 느꼈다.
천국백성임을 확신하는 사람들이 공동체로 모여들고, 재산을 나누는 공동체 안에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_ 그 이유 가운데 하나가 사도들이 행하는 기적이다.
귀신이 떠나가고 장애도 고쳐진다.
_ “그의 그림자라도... 바라고” : 신비로운 사람의 그림자의 능력 ???????? 샤머니즘적 믿음

> “ 다 나음을 얻으니라” :
왜 지금은 그렇게 안될까?
하나님의 능력이 지금도 일하고 있음을 믿음에도 왜 낫지 않고, 관계는 여전히 어려운가.
_ 베드로는 어떻게 이런 능력을 가졌을까.
왜 우리에게는 이런 능력을 주시지 않는걸까.
왜 초대교회는 되고 왜 우리는 안될까.
_ 다른 사람을 낫게 하는 베드로가 다시 묶여 감옥에 갇혔다!

> ‘다 나음’은 종결의 의미가 아니다.
천국을 바라보지만 이 땅에 발을 딛고 살아가는 성도들의 상징이다.
다 나음은 주님 오실 그 때다!
_ 나음을 받았지만 다시 묶이는 삶을 반복한다!
우리의 무능함을 합리화시키는게 아니라 성화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조금씩 계속 닮아가고 있다!

> 왜 우리는 놓임과 묶임을 반복할 수밖에 없는가?
_ 아직도 내 안에 허물어야 할 것들을 주님께 온전히 내어놓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_ 복음은 하나님께 돌아오는 통로이기도 하지만 마음을 강퍅하게 하는 도구이기도 하다.
_ 애굽에 내린 열가지 재앙은 히브리 사람들도, 애굽사람들도 보라고 하신 것!
뼛속까지 애굽문화에 젖어있던 이스라엘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보여주고 두려움을 느끼게 했지만 바로는 더 강퍅해졌다.
_ 복음은 마음을 열 수도, 닫을 수도 있다.
나의 나라가 허물어지도록 하나님께 얼마나 내어놓느냐에 달렸다.

> 하나님이 내 삶의 모든 것이 되어야 한다.
_ 집착을 버리고, 삶이 바닥을 칠 때까지 견뎌야 한다.
_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완전히 허물어져야 한다.
허물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붙들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나를 위한’ 그것들이 깨어져야 한다.
_ 이제 사도들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고 믿음을 지킨다!
목숨까지 허물어지도록 하나님께 온전히 삶을 맡겼다.

>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다 나은 사람도 고난이 여전히 두렵다.
그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오직 예수님께 자신을 묶은 채 자신이 가야할 길을 가는 사람이 다 나은 사람이다.
_ 질병 가난 관계의 묶임에서 완전히 풀려나 자유한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께 묶인 사람이 다 나은 사람이다.
_ 문제에 묶이지 말고 예수님께 묶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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