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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수요영성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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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티팀 작성일18-06-23 11:57 조회2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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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교회 #수요영성집회 #설교 #리뷰

“숫자”
(삿 7:1~9)_김희규목샴@세움교회 수요영성집회_180620

> 기드온 : 오늘 생존이 간절한 목표!
오늘 하루 먹을 것을 챙기는 지극히 소시민적 모습을 보였다.
하나님의 자존심이나 민족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_ 성령을 받고 기드온은 바알 산당을 깨부순다!???????? 여룹바알!
_ 성령 받은 기드온의 나팔소리에 32,000명이나 모였다!
억지로 왔거나 겁먹은 자들을 돌려보내니 10,000명이 남았다.
지금도 많다며 300명으로 추리게 하시는 하나님!
_ 32,000명을 데려가도 어려운데, 소심한 기드온에게 300명으로 싸우라니?

> 하나님은 왜 이렇게 기드온을 극단으로 몰고가실까 :
_ 전쟁을 보는 시각이 다르다.
이스라엘과 미디안의 싸움이 아니라 이스라엘과 바알과의 싸움이다.
_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으로 삼아주셨음에도 하나님이 아닌 바알과 아세라 같은 우상을 섬겼다.
하나님만을 섬긴 적이 없다.
하나님을 배신한 것은 못살아서, 너무 고생스러워서가 아니라 가나안이 주는 풍요때문이었다.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놓쳐버렸다.

> 전쟁은 현실인데, 왜 300명으로 싸우라는걸까 :
_ 하나님 방식의 계산법을 학습시키기 위함이다.
_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의 먹고 사는 방식은 하나님께 의지하며 오늘 하루에 관심을 집중했다.
모든 관심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느냐에 있었다.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인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어디에 있느냐를 좇았다.
오늘 열심히 일하면 저녁에 오늘 먹을 것을 주셨다.
“내 백성은 내가 먹인다!”
_ 가나안에 들어서자 오늘 먹을 것이 아니라 일년간 먹을 것이 쌓이기 시작했다.
하나님을 보지 않고 이집 저집 이동네 저동네 이나라 저나라를 철저하게 비교하는 복잡한 셈법이 시작됐다.
내일을 하나님께 맡기는게 아니라 내가 얼마나 모아두었는가에 관심이 쏠렸다.
_ 전쟁은 바알과의 싸움이고, 군사숫자의 싸움이 아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싸움이다.
_ 숫자만 보면 하나님의 임재를 놓친다.
삶의 본질을 놓친다.

> 숫자에 매달려 바알의 노예가 되지 말라!
_ 하나님의 임재 안에, 성령 안에 있느냐가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안테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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