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5) 주일예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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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행 3:1~11)_김희규목샴@세움교회 주일예배_180715

> 비정상적인 것도 일상적으로 반복되면 당연한 것처럼 여기게 된다.
_ 나면서 못걷는 장애인의 일상은 매일 미문(beautiful gate)에 앉아 구걸하는 것이고, 성전에 드나드는 사람들의 일상은 그에게 적선하는 것.
_ 이상한 것은 두쪽 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_ 창조주 하나님에게 기도하러 가면서도 장애인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이 적선이었다.
장애인이 성전 앞에서 할 수 있는 최대치는 구걸하는 것이었다.
“오늘 하나님의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고 구분하는 길은 오직 돈의 액수다!
일상적인 것과 기적적인 일의 차이는 돈의 액수밖에 없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사람들의 최선의 구분이 돈의 액수라니! ????????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할 수 있는 최대치, 해줄 수 있는 최대치!

> 이 일상성을 깨고 비정상적인 일을 한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이다.
_ 장애인의 기대치 극대화!(행 3:5)
_ 장애인 입장에서 보면 두가지 다 기만이다! : 돈도 안주고, 한번도 걸어본 적이 없는데 걸어라하니.
_ 비정상적인 일상을 깨고 기적이 일어난다.(행 3:7~8)
하나님의 능력은 이것이 정상이다!

> 성전에 기도하러 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기대가 없다.
_ 교회에 예수가 드러나지도 않고 묻어나지도 않는게 비정상이다.
_ 내 안에 없는 것은 흘려보낼 수 없다.
_ 현실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들로 보상받으려 하지말고 본질적인 것을 구하라.
교회가 예배의 능력을 잃으면 안된다.
예수때문에 교회가 존재한다.
_ 베드로는 비본질적인 것으로 보상하길 원치 않았다.
돈은 없었지만 일어나 걷고 뛰게하는 예수의 능력이 있었다.

> 우리 안에 있는 능력이 예수님이고, 그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낫게 하는 능력이다.
(행 3:12,16)
_ 날마다 성전 앞에 있었지만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했다.
_ 내 문제가 해결되지 못해도 내 안에 예수때문에 찬양할 수 있는 것이 거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