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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주일예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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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티팀 작성일18-06-03 00:22 조회3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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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교회 #주일예배 #설교 #요약

“쉬엄쉬엄”
(창 1:26~2:3)_김희규목샴@세움교회 주일예배_180527

> 좋은 여행의 조건 :
좋은 여행지, 좋은 동반자, 풍족한 돈.
좋은 여행은 돌아올 곳이 있을 때 그 의미가 있다.
_ 좋은 직업의 조건 :
돈 되는 일, 쉬운 일, 남들이 인정해주는 일.
평생 좋은 일이 되려면 그 일의 가치와 의미를 새길 수 있는 쉼이 있어야 한다.
_ ‘저녁이 있는 삶’ : 밤낮없이 일에 쫓기는 쉼없는 삶을 돌아보게 한다.

> 안식이란 무엇인가?
_ 관계도, 신앙도, 가정도 다 뒤엉켜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잘라버리고 싶은 것들이 있을 때 삶은 혼란스럽고 고통스럽다.
의미를 잃어버리면 공허하고 그 공간에 죄가 들어온다.
_ 하나님은 의미없고 질서없는 세상을 무에서 유로, 의미를 부여하고 질서를 부여하며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모든 창조는 무엇인가를 향해 가고 있다! ???????? ‘아담’을 위해 창조하셨다!
심히 좋아하셨던 아담이 창조물들을 보고 기뻐하겠구나 생각하셨을 것이다.
_ 일곱째날 모든 것을 그치시고 쉬셨다.
몸소 안식하시고 안식하라고 명령하셨다.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는 것이 샬롬이다!

> 우리는 왜 하나님 안에서 샬롬하지 못할까?
_ 나와 나의 일의 관계가 꼬여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일을 안했으면 좋겠다, 일이 고달프다, 일이 내 삶을 짓누르고 있다고 느낀다!
그래서 일상의 여유가 생기면 하고 싶은 것으로 여행을 꼽는다.
내 삶을 짓누르고 있는 일상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서다.
여행의 장점은 답답한 현재상황에서 단절한 채 좀 떨어져서 외부의 시각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_ 밥벌이에 매여 있다는 것이 저녁이 없는 삶의 모습이다.
cf) “밥벌이의 지겨움이 나사처럼 단단히 조여오고 있다”
왜 일하는지 이유와 목적이 뒤죽박죽될 때는 잠시 멈추고 잃어버린 일의 의미를 찾고 뒤죽박죽된 일의 질서를 찾아야 한다.
일의 의미를 내 안에 침잠해서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께 여쭈어야 한다.
_ 안식에 대한 모든 명령은 하나님을 향하고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서만 뒤엉킨 상태가 풀리는 시작점이 있다.
내가 내 자신을 인식하고 판단하고 바라보는 시각이 비틀어질 때 문제가 시작된다.
하나님 안에서 내가 어떤 존재인지 발견하지 못할 때 관계가 뒤틀린다.

> 하나님은 안식하라 명령하신다.
지금 하나님을 바라보라.
하나님의 눈동자에 비친 내 모습을 바라보라!
_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피조물임을 자각하게 된다.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분인지 깨닫게 된다.
이럴 때 자유함이 생긴다!

> ‘복 주다’ : 바라크!
바라크는 피조물을 향할 때는 축복하다는 뜻, 하나님을 향할 때는 찬양하다 높이다는 의미다.
_ 하나님만 높임받고 인정받으신다는 것을 깨달을 때 내가 복받을 수 있다.
_ 하나님은 왜 척박한 가나안땅에 이스라엘 백성을 박아놓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하셨을까 : 아무 것도 의지할 수 없는 그 곳에서 하나님만 의지하고 높이고 인정하고 바라크 했을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바라크 하셨다.
_ 하나님께 맡겨야 하는데, 내가 다 알아야 하고 다 조정해주려고 하는, 내가 하나님 역할을 하려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라.
_ 안식을 통해 깨닫는 것은 그 분은 창조주고 나는 피조물이다! ???????? 주님이 하시옵소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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