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5) 주일예배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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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티팀 작성일18-03-01 18:15 조회3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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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왕은 번성하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억제하기 위해 히브리 산파들을 불러 말합니다. "너희는 히브리 여인이 아이 낳는 것을 도와줄 때, 잘 살펴서, 낳은 아기가 아들이거든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 두어라." 하지만 산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셨으므로 이집트 왕이 명령한 대로 하지 않고 남자아이들을 살려 둡니다.
산파들은 눈앞에 있는 이집트 왕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두려워합니다. 그 당시 히브리 산파들에게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힘든 고역과 괴로움 속에 내버려 두시는 분처럼 느껴졌을 것입니다. 그들이 느끼기에 아무런 힘도 없고 인생에 별 도움도 되지 않는 신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산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이집트 왕의 명을 거역합니다.
산파들은 왕의 권세를 인정하고 왕의 명령을 따를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선택합니다. 왕의 명령을 거역하는 위험 때문에 두려웠지만,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릅니다.
우리도 똑같은 선택의 갈림길에 섭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을 때 생길 수 있는 이익을 포기하는 것은 늘 두렵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책임져 주신다고 믿지만, 미래에 생길 일을 대비하기 위해 비상금을 모아두는 선택을 합니다.
본문에 등장했던 산파들이 두려움 속에서 선택할 때는 알지 못했겠지만, 하나님은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셨고, 그들의 집안을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기에 하나님의 뜻을 순종했던 산파들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은 크게 불어났고, 매우 강해졌습니다.
이스라엘 자손 여러분, 지금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모든 길을 따르며,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섬기며, 당신들이 행복하게 살도록 내가 오늘 당신들에게 명하는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 신명기 10장 11~12절, 표준새번역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길을 따르며, 하나님을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우리가 행복하게 살기 위함입니다. 하나님 안에 거하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길을 따라야 합니다.
정말 두려워할 하나님을 선택하는 세움 식구들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상, 멀티팀이었습니다.
산파들은 눈앞에 있는 이집트 왕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두려워합니다. 그 당시 히브리 산파들에게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힘든 고역과 괴로움 속에 내버려 두시는 분처럼 느껴졌을 것입니다. 그들이 느끼기에 아무런 힘도 없고 인생에 별 도움도 되지 않는 신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산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이집트 왕의 명을 거역합니다.
산파들은 왕의 권세를 인정하고 왕의 명령을 따를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선택합니다. 왕의 명령을 거역하는 위험 때문에 두려웠지만,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릅니다.
우리도 똑같은 선택의 갈림길에 섭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을 때 생길 수 있는 이익을 포기하는 것은 늘 두렵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책임져 주신다고 믿지만, 미래에 생길 일을 대비하기 위해 비상금을 모아두는 선택을 합니다.
본문에 등장했던 산파들이 두려움 속에서 선택할 때는 알지 못했겠지만, 하나님은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셨고, 그들의 집안을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기에 하나님의 뜻을 순종했던 산파들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은 크게 불어났고, 매우 강해졌습니다.
이스라엘 자손 여러분, 지금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모든 길을 따르며,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섬기며, 당신들이 행복하게 살도록 내가 오늘 당신들에게 명하는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 신명기 10장 11~12절, 표준새번역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길을 따르며, 하나님을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우리가 행복하게 살기 위함입니다. 하나님 안에 거하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길을 따라야 합니다.
정말 두려워할 하나님을 선택하는 세움 식구들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상, 멀티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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