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7) 수요영성집회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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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티팀 작성일18-02-10 20:14 조회4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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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머물러 있어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 안에 머물러 있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과 같이, 너희도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가 그 안에 머물러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그는 쓸모 없는 가지처럼 버림을 받아서 말라 버린다.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서 태워 버린다.
- 요한복음 15장 4~6절
나무의 속이 말라가는 것을 알면서도 그 옆에 주차할 사람은 없습니다. 태풍이 와서 속이 썩은 나무를 넘어뜨렸을 때, 그 옆에 주차해서 차가 반 토막 난 차 주인만이 속이 말라가고 썩어가던 나무를 알지 못했던 자신을 책망할 뿐입니다.
교회에 매주 출석하며 말라가는 교인도 적지 않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교회의 집사로, 장로로, 팀장으로, 많은 사람을 섬기며 돕고 있었기에 그 사람이 쓰러졌을 때, 곁에 있던 사람들도 놀라고 상처 입습니다.
일요일마다 낚시를 가던 사람은 10년이 지나면 세월 가지 낚는 강태공이 됩니다. 하지만 10년 동안 예배를 드린 사람은 작년의 송구영신 기도 제목을 올해에도 송구영신 기도 제목으로 냅니다. 왜 변화가 없는 걸까요? 변화는 노력의 문제가 아니라 방향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한해 내내 열심히 돌배나무를 가꾸고 아껴도 가을에 얻을 수 있는 것은 풍성히 수확한 돌배일 뿐입니다. 참배나무의 가지를 돌배나무에 접을 붙이면 몇 년 뒤 가을에는 맛있을 참배를 수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말씀보다 다른 것이 더 좋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 자신을 잘 가꾸고 노력한다면 더 튼튼한, 하지만 말씀보다 다른 것이 더 좋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접 붙듯 하나님 안에 거해야 합니다. 그저 붙는 것이 아니라 꽁꽁 싸매어 절대 나무에서 떨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좋은 열매는 뿌리와 가지가 만듭니다. 열매가 할 수 있는 일은 가지에 잘 매달려 있는 일뿐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이 없는 결실로 우리가 하나님의 가지에서 떨어져 나오게 만들려고 애를 씁니다. 가지에서 떨어져 나온 열매는 썩을 수밖에 없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먼저 선택하셨습니다. 어떻게 다윗은 하나님과 친밀할 수 있었을까요? 다윗이 늘 하나님께 자신을 묶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도움이 되는 사람 곁에 머물려고 하지만, 다윗은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여겼습니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고 자기의 하나님이신 주님께 희망을 거는 사람은, 복이 있다.
- 시편 146편 5절, 표준새번역
우리는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 접 붙으면 우리 안의 모든 것이 예수님을 밀어내려고 애를 쓰려고 합니다.
간을 이식받은 사람은 이식받은 간을 죽이려는 면역체계를 억누르기 위해 면역억제제를 먹습니다. 우리 역시 우리 안에 심어진 복음의 씨앗을 죽이려는 우리의 죄성을 이기기 위해 성령님 안에서 끝끝내 살아내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우리는 반드시 죽을 것입니다. 우리는 살기 위해 하나님께 의지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을 예배하고 갈말하는 세움 식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상, 멀티팀이었습니다.
- 요한복음 15장 4~6절
나무의 속이 말라가는 것을 알면서도 그 옆에 주차할 사람은 없습니다. 태풍이 와서 속이 썩은 나무를 넘어뜨렸을 때, 그 옆에 주차해서 차가 반 토막 난 차 주인만이 속이 말라가고 썩어가던 나무를 알지 못했던 자신을 책망할 뿐입니다.
교회에 매주 출석하며 말라가는 교인도 적지 않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교회의 집사로, 장로로, 팀장으로, 많은 사람을 섬기며 돕고 있었기에 그 사람이 쓰러졌을 때, 곁에 있던 사람들도 놀라고 상처 입습니다.
일요일마다 낚시를 가던 사람은 10년이 지나면 세월 가지 낚는 강태공이 됩니다. 하지만 10년 동안 예배를 드린 사람은 작년의 송구영신 기도 제목을 올해에도 송구영신 기도 제목으로 냅니다. 왜 변화가 없는 걸까요? 변화는 노력의 문제가 아니라 방향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한해 내내 열심히 돌배나무를 가꾸고 아껴도 가을에 얻을 수 있는 것은 풍성히 수확한 돌배일 뿐입니다. 참배나무의 가지를 돌배나무에 접을 붙이면 몇 년 뒤 가을에는 맛있을 참배를 수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말씀보다 다른 것이 더 좋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 자신을 잘 가꾸고 노력한다면 더 튼튼한, 하지만 말씀보다 다른 것이 더 좋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접 붙듯 하나님 안에 거해야 합니다. 그저 붙는 것이 아니라 꽁꽁 싸매어 절대 나무에서 떨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좋은 열매는 뿌리와 가지가 만듭니다. 열매가 할 수 있는 일은 가지에 잘 매달려 있는 일뿐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이 없는 결실로 우리가 하나님의 가지에서 떨어져 나오게 만들려고 애를 씁니다. 가지에서 떨어져 나온 열매는 썩을 수밖에 없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먼저 선택하셨습니다. 어떻게 다윗은 하나님과 친밀할 수 있었을까요? 다윗이 늘 하나님께 자신을 묶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도움이 되는 사람 곁에 머물려고 하지만, 다윗은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여겼습니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고 자기의 하나님이신 주님께 희망을 거는 사람은, 복이 있다.
- 시편 146편 5절, 표준새번역
우리는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 접 붙으면 우리 안의 모든 것이 예수님을 밀어내려고 애를 쓰려고 합니다.
간을 이식받은 사람은 이식받은 간을 죽이려는 면역체계를 억누르기 위해 면역억제제를 먹습니다. 우리 역시 우리 안에 심어진 복음의 씨앗을 죽이려는 우리의 죄성을 이기기 위해 성령님 안에서 끝끝내 살아내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우리는 반드시 죽을 것입니다. 우리는 살기 위해 하나님께 의지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을 예배하고 갈말하는 세움 식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상, 멀티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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