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1) 주일예배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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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티팀 작성일17-05-27 22:44 조회4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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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세관에 앉아있던 레위라는 세리를 만납니다. 예수님은 레위에게 "나를 따라오너라."라고 말씀하셨고 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레위는 예수님에게 큰 잔치를 베풀었는데 많은 세리와 그 밖의 사람들이 큰 무리를 이루어서 예수님과 함께 한 자리에서 먹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바리새파 사람들과 그들의 율법학자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불평하면서 말하였습니다. "어찌하여 당신들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어울려서 먹고 마시는 거요?"
아마도 레위는 평소처럼 당시 동족으로부터 멸시받던 세리와 흥을 돋울 수 있는 사람들을 불렀던 것 같습니다. 이 모습이 바리새파 사람들과 그들의 율법학자들에게는 못마땅했겠지요. 예수님은 그들에게 대답하셨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서 회개시키러 왔다."
변화는 쉽지 않습니다. 레위는 예수님을 따랐지만, 평소처럼 세리들과 죄인들을 불러 예수님을 대접하였습니다. 바리새파 사람들과 그들의 율법학자들은 하나님의 기쁨이신 예수님에게 말씀을 배웠지만, 평소처럼 금식하고 기도하여야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생각 속에 살았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알려주셨습니다.
빙산은 바다 위에 보이는 모습보다 바닷속에 있는 공간이 훨씬 더 큽니다. 배는 바람을 따라 흘러가지만, 빙산은 바다의 흐름에 따라 흘러갑니다.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고 싶어 해도 우리의 몸은 평소의 욕망을 따라 살아가려고 합니다. 변화된 삶은 생각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삶의 방향이 바뀌는 것입니다.
하나님 사람은 하나님의 가치를 떠들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나중에 돈 벌어서 하나님을 위해 헌금하고 선교하겠다는 다짐보다 하루에 단 20분이라도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며 기도하는 세움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상 멀티팀이었습니다.
아마도 레위는 평소처럼 당시 동족으로부터 멸시받던 세리와 흥을 돋울 수 있는 사람들을 불렀던 것 같습니다. 이 모습이 바리새파 사람들과 그들의 율법학자들에게는 못마땅했겠지요. 예수님은 그들에게 대답하셨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서 회개시키러 왔다."
변화는 쉽지 않습니다. 레위는 예수님을 따랐지만, 평소처럼 세리들과 죄인들을 불러 예수님을 대접하였습니다. 바리새파 사람들과 그들의 율법학자들은 하나님의 기쁨이신 예수님에게 말씀을 배웠지만, 평소처럼 금식하고 기도하여야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생각 속에 살았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알려주셨습니다.
빙산은 바다 위에 보이는 모습보다 바닷속에 있는 공간이 훨씬 더 큽니다. 배는 바람을 따라 흘러가지만, 빙산은 바다의 흐름에 따라 흘러갑니다.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고 싶어 해도 우리의 몸은 평소의 욕망을 따라 살아가려고 합니다. 변화된 삶은 생각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삶의 방향이 바뀌는 것입니다.
하나님 사람은 하나님의 가치를 떠들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나중에 돈 벌어서 하나님을 위해 헌금하고 선교하겠다는 다짐보다 하루에 단 20분이라도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며 기도하는 세움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상 멀티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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