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 주일예배 #89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살아가기는 참 어렵습니다. 주위 사람들의 기대를 무시하고 살아가기에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자신의 진심과 일치하지 않는 말과 행동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예수님은 외식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이유는 두려움 때문 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피하고 싶은 것을 맞닥뜨릴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미움 받을 수 있는 용기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해결책을 알려주십니다. 예수님은 언젠가 반드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십시오.

정말 두려워해야 할 것을 두려워하는 세움 식구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상 멀티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