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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주일예배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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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티팀 작성일17-03-29 15:58 조회7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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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므온은 주님께서 세우신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할 것이라는 성령의 지시를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율법이 정한 대로 정결 의식을 하러 나온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는 예수님을 알아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언을 하였습니다.

시므온이 예수와 그 부모를 축복한 뒤에, 아기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였습니다. "보십시오, 이 아기는 이스라엘 가운데 많은 사람을 넘어지게도 하고 일어서게도 하려고 세우심을 받았으며, 비방 받는 표징이 되게 하려고 세우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칼이 당신의 마음을 찌를 것입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들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마리아의 마음을 찔렀습니다. 그리고 그 죽음은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들이 드러나게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그저 덮어두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숨기고 싶은 바로 그 죄, 바로 그 생각을 드러나게 해주십니다.


신앙은 예수님의 역사적 사건을 믿느냐 안 믿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귀신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줄 압니다. 신앙은 예수님이 우리 삶의 어디까지 들어오시냐의 문제입니다.

보아라, 내가 문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 요한계시록 3장 20절

우리가 가진 민낯 그대로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우리 삶 깊은 방까지 초대하는 세움 식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상 멀티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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