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5) 주일예배 #78
페이지 정보
작성자 멀티팀 작성일17-06-28 23:07 조회62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기시어, 돌아서서, 자기를 따라오는 무리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서는, 아직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 누가복음 7장 9절, 표준새번역
예수님께서 백부장을 보고 놀라신 이유는, 이스라엘 민족도 아닌 이방인인 백부장이 예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을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백부장은 자신이 상관의 명령을 따르고, 자신의 부하가 자신의 명령을 따르듯이, 예수님께서 종이 앓고 있는 병에게 떠나가라고 말씀하시면 병이 나을 줄을 믿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병을 낫게 하려고 직접 가서 안수하거나 수술하시지 않고 병이 떠나가도록 명령하십니다.
주님께서 그 여자를 보시고, 가엾게 여기셔서 말씀하셨다. "울지 말아라."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서, 관에 손을 대시니, 메고 가는 사람들이 멈추어 섰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젊은이야,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라."
- 누가복음 7장 13-14절, 표준새번역
나인이라는 성읍에 들어가시던 예수님은 외아들을 잃고 장례를 치르는 과부를 보시고는 가엾게 여기셔서 위로하십니다. 그리고 과부가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관에 손을 대시고 죽은 외아들을 말씀으로 살리십니다. 과부의 죽었던 아들은 살아나서 말을 하기 시작하였고 사람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에 대해 알려줍니다. 하나님께서는 명령하시고 만물은 하나님께 복종합니다. 예수님조차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요한복음에 기록된 바에 따르면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자신의 어머니 마리아를 요한에게 부탁합니다. 나인이라는 성읍에서 외아들을 잃은 과부를 보았을 때, 아마도 예수님은 십자가에 매달려 아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단장의 슬픔을 느낄 어머니를 떠올렸을 것입니다. 그래서 과부가 요청하지 않았지만, 그 깊은 슬픔을 위로하시고 외아들을 다시 살리십니다.
하나님은 외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이상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어떠한지 우리에게 알려주실 방법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슬픔을 함께하십니다.
나인이라는 성읍에서 슬픔에 빠져 어떠한 말도 할 수 없었던 과부에게 먼저 다가오셨던 예수님의 사랑을, 삶에서 누리는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상 멀티팀이었습니다.
- 누가복음 7장 9절, 표준새번역
예수님께서 백부장을 보고 놀라신 이유는, 이스라엘 민족도 아닌 이방인인 백부장이 예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을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백부장은 자신이 상관의 명령을 따르고, 자신의 부하가 자신의 명령을 따르듯이, 예수님께서 종이 앓고 있는 병에게 떠나가라고 말씀하시면 병이 나을 줄을 믿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병을 낫게 하려고 직접 가서 안수하거나 수술하시지 않고 병이 떠나가도록 명령하십니다.
주님께서 그 여자를 보시고, 가엾게 여기셔서 말씀하셨다. "울지 말아라."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서, 관에 손을 대시니, 메고 가는 사람들이 멈추어 섰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젊은이야,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라."
- 누가복음 7장 13-14절, 표준새번역
나인이라는 성읍에 들어가시던 예수님은 외아들을 잃고 장례를 치르는 과부를 보시고는 가엾게 여기셔서 위로하십니다. 그리고 과부가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관에 손을 대시고 죽은 외아들을 말씀으로 살리십니다. 과부의 죽었던 아들은 살아나서 말을 하기 시작하였고 사람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에 대해 알려줍니다. 하나님께서는 명령하시고 만물은 하나님께 복종합니다. 예수님조차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요한복음에 기록된 바에 따르면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자신의 어머니 마리아를 요한에게 부탁합니다. 나인이라는 성읍에서 외아들을 잃은 과부를 보았을 때, 아마도 예수님은 십자가에 매달려 아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단장의 슬픔을 느낄 어머니를 떠올렸을 것입니다. 그래서 과부가 요청하지 않았지만, 그 깊은 슬픔을 위로하시고 외아들을 다시 살리십니다.
하나님은 외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이상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어떠한지 우리에게 알려주실 방법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슬픔을 함께하십니다.
나인이라는 성읍에서 슬픔에 빠져 어떠한 말도 할 수 없었던 과부에게 먼저 다가오셨던 예수님의 사랑을, 삶에서 누리는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상 멀티팀이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