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 주일예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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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티팀 작성일16-12-01 11:22 조회9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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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을 경험하는 일은 참 힘듭니다. 거절 받았던 기억이 마음에 앙금으로 남아 평생 삶을 힘들게 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하나님에게조차 거절 받았다는 생각을 품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단 한 번도 우리를 거절하지 않으셨는데도 말입니다.
박찬욱 감독의 박쥐라는 영화에는 세상 누구에게도 용서받을 수 없다는 거절감이 표현된 기도가 나옵니다. 이하 상현의 기도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저에게 다음과 같은 것을 허락하소서
살이 썩어가는 나환자처럼 모두가 저를 피하게 하시고
사지가 절단된 환자와 같이 몸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게 하시고
두 뺨을 떼어내어 그 위로는 눈물이 흐를 수 없게 하시고
입술과 혀를 짛지으시어 그것으로 죄를 짓지 못하게 하시며
손톱과 발톱을 뽑아내어 아주 작은 것도 움켜질 수 없고
어깨와 등뼈가 굽어져 어떤 짐도 질 수 없게 하소서
머리에 종양이 든 환자처럼 올바른 지력을 갖지 못하게 하시고
영원히 순결에 바쳐진 부분을 능욕하여 어떤 자부심도 갖지 못하게 하시며
저를 지옥 속에 있게 하소서
아무도 저를 위해 기도하지 못하게 하시고
다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만이 저를 불쌍히 여기도록 하소서
하나님을 향한 그리움이 있지만 자신의 죄 때문에 감히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없다는 생각에 빠진 상현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할 만큼 자신의 모습에 실망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이런 마음을 잘 아시기에 우리에게 직접 오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런 마음을 잘 아시기에 우리 마음속에 직접 오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성령님입니다.
인생은 길지 않습니다. 짧은 안개처럼 왔다 사라지는 인생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 짧은 인생에 누군가의 인생 속에서도 거절감을 심어주지 않도록 우리가 용서합시다. 우리 안에 심어져 있는 거절감이 복수와 분노로 부패하지 않도록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내려놓읍시다.
이상, 멀티팀이었습니다.
박찬욱 감독의 박쥐라는 영화에는 세상 누구에게도 용서받을 수 없다는 거절감이 표현된 기도가 나옵니다. 이하 상현의 기도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저에게 다음과 같은 것을 허락하소서
살이 썩어가는 나환자처럼 모두가 저를 피하게 하시고
사지가 절단된 환자와 같이 몸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게 하시고
두 뺨을 떼어내어 그 위로는 눈물이 흐를 수 없게 하시고
입술과 혀를 짛지으시어 그것으로 죄를 짓지 못하게 하시며
손톱과 발톱을 뽑아내어 아주 작은 것도 움켜질 수 없고
어깨와 등뼈가 굽어져 어떤 짐도 질 수 없게 하소서
머리에 종양이 든 환자처럼 올바른 지력을 갖지 못하게 하시고
영원히 순결에 바쳐진 부분을 능욕하여 어떤 자부심도 갖지 못하게 하시며
저를 지옥 속에 있게 하소서
아무도 저를 위해 기도하지 못하게 하시고
다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만이 저를 불쌍히 여기도록 하소서
하나님을 향한 그리움이 있지만 자신의 죄 때문에 감히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없다는 생각에 빠진 상현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할 만큼 자신의 모습에 실망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이런 마음을 잘 아시기에 우리에게 직접 오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런 마음을 잘 아시기에 우리 마음속에 직접 오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성령님입니다.
인생은 길지 않습니다. 짧은 안개처럼 왔다 사라지는 인생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 짧은 인생에 누군가의 인생 속에서도 거절감을 심어주지 않도록 우리가 용서합시다. 우리 안에 심어져 있는 거절감이 복수와 분노로 부패하지 않도록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내려놓읍시다.
이상, 멀티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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