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2) 주일예배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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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티팀 작성일17-04-07 12:06 조회7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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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安樂死)란 불치의 중병에 걸린 등의 이유로 치료 및 생명 유지가 무의미하다고 판단되는 생물에 대하여 직·간접적 방법으로 생물을 고통 없이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행위를 말합니다.
설교의 말씀 본문에서 요한은 자기에게 세례를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독설을 서슴지 않습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닥쳐올 진노를 피하라고 일러주더냐? 회개에 알맞은 열매를 맺어라. 너희는 속으로 '아브라함은 우리의 조상이다' 하고 말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실 수 있다. 도끼를 이미 나무 뿌리에 갖다 놓으셨다. 그러므로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다 찍어서 불 속에 던지신다."
당시 세례를 받으러 나오는 무리 속에는 로마와 유대, 제사장들에 의해 착취를 당하던 서민들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그들에게는 무엇보다 필요했던 것은 위로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요한을 통해 심판을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위로만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그렇게 죄 속에서 안락사하게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고통스럽고 불편하지만, 우리를 살리기 위해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거룩하게 지켜나가길 바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면 이 땅의 그 어떤 사람도 자신의 의지와 결단만으로 거룩함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일상 속에서 편안한 죽음보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불편한 회복을 선택하는 세움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상 멀티팀이었습니다.
설교의 말씀 본문에서 요한은 자기에게 세례를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독설을 서슴지 않습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닥쳐올 진노를 피하라고 일러주더냐? 회개에 알맞은 열매를 맺어라. 너희는 속으로 '아브라함은 우리의 조상이다' 하고 말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실 수 있다. 도끼를 이미 나무 뿌리에 갖다 놓으셨다. 그러므로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다 찍어서 불 속에 던지신다."
당시 세례를 받으러 나오는 무리 속에는 로마와 유대, 제사장들에 의해 착취를 당하던 서민들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그들에게는 무엇보다 필요했던 것은 위로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요한을 통해 심판을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위로만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그렇게 죄 속에서 안락사하게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고통스럽고 불편하지만, 우리를 살리기 위해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거룩하게 지켜나가길 바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면 이 땅의 그 어떤 사람도 자신의 의지와 결단만으로 거룩함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일상 속에서 편안한 죽음보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불편한 회복을 선택하는 세움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상 멀티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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