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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주일예배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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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티팀 작성일16-07-11 13:36 조회9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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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배에서 김희규 목사님은 사무엘상 16장 말씀을 바탕으로 사울과 다윗의 삶을 비교하며 우리가 어떤 식으로 고통을 해결하고자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존해야 하는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우리가 쌓아놓은 만나들이 우리의 삶을 지속시켜 주지 않습니다.

사울은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숨도 못 쉴 정도로 괴로웠습니다. 다윗이 연주해주는 악기 소리를 듣는 동안 상쾌해져서 좀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다윗이 악기를 연주해도 창을 들고 다윗에게 던져 죽이려고 할 만큼 상태가 나빠졌습니다.

마음이 힘들 때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으면 좀 덜 힘듭니다. 하지만 증상이 나아졌다고 해서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속의 병은 더욱 커져서 사울처럼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자라가기도 합니다. 다윗의 악기 연주가 사울의 정서를 치료해 주었지만, 사울의 죄는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예배에 나와서 눈물을 흘리며 찬양하면 우리의 정서가 위로를 받을 수는 있어도 되는 해결되지 못합니다. 우리는 고통 때문에 기도하기는 쉬워도 고통의 원인을 두고 기도하기는 어렵습니다. 대부분 고통의 원인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지속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지난 몇 주 동안 설교 속에 등장한 사울과 다윗을 통해 제 속에 있는 사울과 다윗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그동안 나쁜 습관들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더 나은 방법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과 친밀해지기 위해 더욱 하나님을 찾겠습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것이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악신이 들면 음악을 듣고 위로를 받았으니까요. 하지만 사울은 더욱 미쳐가고 있었습니다.

세움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우리가 되어 보아요! 이상 멀티팀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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