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2) 주일예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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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티팀 작성일16-05-23 09:38 조회6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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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주일, 영과 육의 양식을 기대하며 기다리게 되네요.
이번 주 설교 제목은 착각이었어요.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패한 이스라엘 장로들이 언약궤를 가지고 와서 전쟁에 승리하려고 하다가 오히려 더 크게 패하고 언약궤마저 빼앗기는 일이 있었던 본문이었는데, 저는 설교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우리 곁을 떠났는데도 우리 눈에 보이는 언약궤를 붙잡고 나의 승리를 기원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나의 믿음이 정말 하나님께 향하고 있는 것인지, 나의 욕심에 기반을 둔 착각이 주는 확신인지, 곰곰이 생각할 수 있었어요.
(오늘부터 우리는) 새로운 목장으로 시작했어요. 8개의 새 가족, 청년, 장년 목장으로 재편성되었는데요, 1월 1일부터 함께 했던 순과 헤어지게 되었지만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또 기대되는 시작이었습니다.
목장 모임 전에 식사시간! 장년 집사님 두 분과 남편 집사님들의 수고로 준비되는 메뉴들이 정말 다양하고 맛있었어요. 이번 주는 제육볶음! 저는 아내가 배가 아파서 아내 몫까지 두 그릇을 뚝딱 했습니다. 주일을 기다리는 또 다른 이유가 생긴 것 같아요!
목장 모임 후 단기선교팀 모임을 했습니다. 단기선교팀만의 예배를 드린 후 다음 주는 야외 예배라서 모이지 못하는 만큼 미리 전체적인 계획을 나누고 한번 맞춰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형제팀은 외발턴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지만, 자매팀은 처음 맞춰보는 부채춤을 깃털 휘날리며 완성도 있게 연습해서 형제팀의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다음다음 주 모임까지 개별 연습하고 즐기는 마음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 야외 예배에서 만나요!
이번 주 설교 제목은 착각이었어요.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패한 이스라엘 장로들이 언약궤를 가지고 와서 전쟁에 승리하려고 하다가 오히려 더 크게 패하고 언약궤마저 빼앗기는 일이 있었던 본문이었는데, 저는 설교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우리 곁을 떠났는데도 우리 눈에 보이는 언약궤를 붙잡고 나의 승리를 기원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나의 믿음이 정말 하나님께 향하고 있는 것인지, 나의 욕심에 기반을 둔 착각이 주는 확신인지, 곰곰이 생각할 수 있었어요.
(오늘부터 우리는) 새로운 목장으로 시작했어요. 8개의 새 가족, 청년, 장년 목장으로 재편성되었는데요, 1월 1일부터 함께 했던 순과 헤어지게 되었지만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또 기대되는 시작이었습니다.
목장 모임 전에 식사시간! 장년 집사님 두 분과 남편 집사님들의 수고로 준비되는 메뉴들이 정말 다양하고 맛있었어요. 이번 주는 제육볶음! 저는 아내가 배가 아파서 아내 몫까지 두 그릇을 뚝딱 했습니다. 주일을 기다리는 또 다른 이유가 생긴 것 같아요!
목장 모임 후 단기선교팀 모임을 했습니다. 단기선교팀만의 예배를 드린 후 다음 주는 야외 예배라서 모이지 못하는 만큼 미리 전체적인 계획을 나누고 한번 맞춰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형제팀은 외발턴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지만, 자매팀은 처음 맞춰보는 부채춤을 깃털 휘날리며 완성도 있게 연습해서 형제팀의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다음다음 주 모임까지 개별 연습하고 즐기는 마음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 야외 예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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