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8) 주일예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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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티팀 작성일16-08-29 22:23 조회6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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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다윗을 왕으로 준비시키셨습니다. 골리앗을 쓰러뜨린 이후 전쟁을 이끄는 군사적인 능력을 키우고 검증하며 지지 세력도 다윗에게 준비시켜 주셨습니다. 사울 곁에서 악기를 연주하며 다윗은 왕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준비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적대국인 블레셋에 가서 비굴하게 생존해야 했으며 이스라엘을 공격하려는 블레셋 군대의 선봉에 서야 할 지경에 까지 처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도저히 은혜를 구할 수 없을 것 같은 모습이 되었습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 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죽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난 뒤에, 다윗은 하나님께 묻습니다. "제가 유다에 있는 성읍으로 올라가도 됩니까?"
회개는 깨끗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나에게 묻은 오물을 씻어내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씻어내어도 악취가 나는 이유가 바로 나 자신이 악취 덩어리임을 발견하고, 이런 악취 덩어리인 나를 품으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람 만드실 줄 믿고 하나님께 달려가는 것입니다.
다윗은 인간적인 생각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블레셋 시글락으로 가서 완전히 망가진 자신을, 다시 인간으로 만들어 사용하실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묻습니다. "제가 유다에 있는 성읍으로 올라가도 됩니까?"
하나님은 다윗을 준비하셨습니다. 다윗이 자신의 행동들을 합리화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올 수 있도록 준비하셨습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물은 이유는 더 이익이 되는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 물은 것이 아닙니다. 다윗은 순종하기 위해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이후 다윗은 또 죄를 범하지만, 하나님 앞에 회개하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회개하고 순종하는 왕으로 준비하셨습니다.
더는 회복될 수 없을 만큼 하나님에게서 멀리 벗어났다고 느끼시나요? 뭔가 하기에는 부족하거나 준비되지 않았다고 느끼시나요? 하나님은 우리를 준비시키십니다. 회개할 줄 아는 자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줄 아는 자로 준비시키십니다. 그 하나님을 신뢰하고 달려갈 수 있는 우리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상 멀티팀이었습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적대국인 블레셋에 가서 비굴하게 생존해야 했으며 이스라엘을 공격하려는 블레셋 군대의 선봉에 서야 할 지경에 까지 처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도저히 은혜를 구할 수 없을 것 같은 모습이 되었습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 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죽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난 뒤에, 다윗은 하나님께 묻습니다. "제가 유다에 있는 성읍으로 올라가도 됩니까?"
회개는 깨끗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나에게 묻은 오물을 씻어내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씻어내어도 악취가 나는 이유가 바로 나 자신이 악취 덩어리임을 발견하고, 이런 악취 덩어리인 나를 품으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람 만드실 줄 믿고 하나님께 달려가는 것입니다.
다윗은 인간적인 생각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블레셋 시글락으로 가서 완전히 망가진 자신을, 다시 인간으로 만들어 사용하실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묻습니다. "제가 유다에 있는 성읍으로 올라가도 됩니까?"
하나님은 다윗을 준비하셨습니다. 다윗이 자신의 행동들을 합리화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올 수 있도록 준비하셨습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물은 이유는 더 이익이 되는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 물은 것이 아닙니다. 다윗은 순종하기 위해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이후 다윗은 또 죄를 범하지만, 하나님 앞에 회개하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회개하고 순종하는 왕으로 준비하셨습니다.
더는 회복될 수 없을 만큼 하나님에게서 멀리 벗어났다고 느끼시나요? 뭔가 하기에는 부족하거나 준비되지 않았다고 느끼시나요? 하나님은 우리를 준비시키십니다. 회개할 줄 아는 자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줄 아는 자로 준비시키십니다. 그 하나님을 신뢰하고 달려갈 수 있는 우리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상 멀티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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