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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주일예배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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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움교회 작성일17-10-19 00:33 조회4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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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기다림을 하나님의 허용으로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무화과나무는 열매를 기대하며 심었습니다. 만약 몇 년을 기다려도 열매를 맺지 않는다면 무화과나무는 땔감으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갈릴리 사람의 피살사건과 실로암 망대 붕괴로 인한 사망 사건에서 죽은 사람은 죽지 않은 사람보다 더 죄가 컸기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닙니다. 살아남은 사람이 죽은 사람보다 도덕적으로 더 우위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깨끗함은 회개의 결과물이지 회개의 목적이 아닙니다. 회개의 목적은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범하지 않는 것보다 우리가 열매 맺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기다림을 하나님의 용납으로 오해하지 않는 세움 식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상 멀티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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