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주일예배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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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티팀 작성일17-11-02 00:23 조회5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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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안식일, 예수님은 한 바리새파 지도자의 식사 초대에 응합니다. 예수님이 오자 사람들은 예수님을 지켜봅니다. 안식일에 사람의 병을 고치는 예수님을 고발하기 위한 함정인데도 예수님은 수종병 환자를 이끌어 치유하십니다. 안식일에 사람을 치료하는 것은 당시 유대인들이 가진 율법에는 어긋나는 행위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안식일에 병자를 치유하십니다. 율법보다 생명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초청을 받은 사람들이 윗자리에 골라잡는 것을 보시고 그들에게 비유로 겸손을 가르치십니다. 잔치에 초대를 받아 높은 자리에 앉았다가 더 귀한 사람이 오면 부끄러워하며 낮은 자리로 내려앉습니다. 겸손은 낮은 자리에 앉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자리에 앉는 것입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알고 인정할 때, 가식의 옷이 아닌 겸손의 옷을 입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잔치를 베풀 때 누구를 초대해야 하는지도 말씀하십니다. 친구나, 형제, 친척, 부유한 이웃을 초대하면 그들도 나중에 초대하여 베풂을 갚을 것입니다. 나에게 도움이 되거나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에게 베푸는 것은 베풂이 아니라 투자입니다. 나에게 다시 갚을 수 없는 사람에게 베풀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나의 마음속에는 아무리 짜내어도 다시 생기는 고름이 있습니다. 내 생각 속에 있는 율법에 맞추어 사람을 판단하는 정죄의 고름, 남들보다 좋은 자리에 앉아야 무시 받지 않았다 느끼는 자존심의 고름, 남들보다 더 겸손해 보이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가식의 고름,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에게만 베푸는 보상심리라는 고름. 예수님이 나의 생명을 위해 나의 고름을 직접 짜며 치유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를 비출 때,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발견하고 인정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눈과 인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살아가는 세움 식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상 멀티팀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초청을 받은 사람들이 윗자리에 골라잡는 것을 보시고 그들에게 비유로 겸손을 가르치십니다. 잔치에 초대를 받아 높은 자리에 앉았다가 더 귀한 사람이 오면 부끄러워하며 낮은 자리로 내려앉습니다. 겸손은 낮은 자리에 앉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자리에 앉는 것입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알고 인정할 때, 가식의 옷이 아닌 겸손의 옷을 입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잔치를 베풀 때 누구를 초대해야 하는지도 말씀하십니다. 친구나, 형제, 친척, 부유한 이웃을 초대하면 그들도 나중에 초대하여 베풂을 갚을 것입니다. 나에게 도움이 되거나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에게 베푸는 것은 베풂이 아니라 투자입니다. 나에게 다시 갚을 수 없는 사람에게 베풀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나의 마음속에는 아무리 짜내어도 다시 생기는 고름이 있습니다. 내 생각 속에 있는 율법에 맞추어 사람을 판단하는 정죄의 고름, 남들보다 좋은 자리에 앉아야 무시 받지 않았다 느끼는 자존심의 고름, 남들보다 더 겸손해 보이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가식의 고름,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에게만 베푸는 보상심리라는 고름. 예수님이 나의 생명을 위해 나의 고름을 직접 짜며 치유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를 비출 때,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발견하고 인정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눈과 인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살아가는 세움 식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상 멀티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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