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6) 주일예배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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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티팀 작성일17-08-10 23:24 조회5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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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제자들을 선교 현장에 파송하시면서 지팡이나 배낭, 양식, 돈, 두 벌 옷도 가지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지팡이, 물건을 담을 배낭, 변변찮은 식당 하나 없는 시대에 먹을 양식, 필요한 것을 살 돈, 더럽혀지면 갈아입을 옷도 예수님은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제자들의 입장에서는 현장에서 꼭 필요하다 여겨지는 것들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제자들은 불편하지만 순종하는 마음으로 현장을 찾아갑니다.
준비해서 가져간 것도 없는데 제자들은 각 마을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고 병을 고칩니다. 제자들 자신도 벌어지는 일들을 보며 놀랐습니다. 제자들은 그때에서야 비로소 예수님께서 자신들에게 주신 것을 발견합니다. 그것은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입니다.
하나님은 이집트를 떠나 가나안으로 향하는 백성들에게 앞으로 불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지키시고 만나를 주시고 메추라기를 주실 것이라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다만 여호와 하나님, 자신을 잊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집트를 떠나는 백성들에게 이집트인들인 가진 물건들을 취하도록 하셨습니다. 금과 은 등의 보석과 주단들은 나중에 성막을 지을 때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금으로 숭배할 금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을 잊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숭배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한 분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크심보다 우리가 쥔 통장을 보며 안심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우리를 보며 이상히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다만 우리의 관심이 우리를 안심하게 해줄 눈에 보이는 것들에 매달려 있기에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보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자신들에게 주신 것이 충분함을 선교 현장에서 깨달았습니다. 때때로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충분함을 삶의 현장에서 깨닫습니다.
물론, 앞으로 우리에게 주실 것을 미리 알지는 못합니다. 알지는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과 권위를 허락하실 것을 믿으며,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셨고, 또 보내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세움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상 멀티팀이었습니다.
준비해서 가져간 것도 없는데 제자들은 각 마을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고 병을 고칩니다. 제자들 자신도 벌어지는 일들을 보며 놀랐습니다. 제자들은 그때에서야 비로소 예수님께서 자신들에게 주신 것을 발견합니다. 그것은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입니다.
하나님은 이집트를 떠나 가나안으로 향하는 백성들에게 앞으로 불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지키시고 만나를 주시고 메추라기를 주실 것이라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다만 여호와 하나님, 자신을 잊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집트를 떠나는 백성들에게 이집트인들인 가진 물건들을 취하도록 하셨습니다. 금과 은 등의 보석과 주단들은 나중에 성막을 지을 때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금으로 숭배할 금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을 잊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숭배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한 분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크심보다 우리가 쥔 통장을 보며 안심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우리를 보며 이상히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다만 우리의 관심이 우리를 안심하게 해줄 눈에 보이는 것들에 매달려 있기에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보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자신들에게 주신 것이 충분함을 선교 현장에서 깨달았습니다. 때때로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충분함을 삶의 현장에서 깨닫습니다.
물론, 앞으로 우리에게 주실 것을 미리 알지는 못합니다. 알지는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과 권위를 허락하실 것을 믿으며,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셨고, 또 보내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세움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상 멀티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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