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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주일예배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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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티팀 작성일17-10-06 02:34 조회2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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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정신을 차리고 제자가 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에 있으라고 요구하십니다.

거룩은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관상어가 내 침대 곁에 있으면 추합니다. 성은 결혼 안에 있어야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있어야 할 자리에 있을 때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자극적이고 오감을 만족하게 하는 자리에 있더라도 하나님을 떠나있다면 그 기쁨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그리스도의 피가 흐릅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이미 맛본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세상의 어떤 자극도 이제 우리를 만족하게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까지 그 말씀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에야 베드로는 베드로전서에서 아래와 같이 고백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마음을 단단히 먹고 정신을 차려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여러분이 받을 은혜를 끝까지 바라고 있으십시오. 순종하는 자녀로서 여러분은 전에 모르고 좇았던 욕망을 따라 살지 말고, 여러분을 불러주신 그 거룩하신 분을 따라 모든 행실을 거룩하게 하십시오. 성경에 기록하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 하였습니다.
- 베드로전서 1장 13~16절

욕망을 따라 살지 않고, 있어야 할 자리에 있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세움 식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상 멀티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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