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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by 김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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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움교회 작성일15-12-31 06:52 조회1,7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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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곤란한 처지에 처해 있어도
익숙해지면
바뀌기가 어렵다

인간이란 익숙한것을 옳은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본인도 모르는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변화가 어려운것은
익숙해진것이 옳기 때문이 아니라
지금까지가 맞기 때문이 아니라
변화는 두려움을 주기 때문이다.

곤란함이 주는 고통이
익숙함을 떠나고자 하는 두려움보다
작은 모양이다.

사람들은 변화를 원하지만
사람들에게 필요한것은 희망이다.
무언가 달리지지는 않았지만
익숙한 것을 떠날 수 있는 용기
익숙한 것을 포기할 때 찾아온
두려움을 이길수 있는 힘은
용기가 아니라
희망이다.

수많은 자기계발서
불안과 강박과 두려움
우울과 권태로움
이 모든 현실속에서
벗어나고픈 소망이 아니라
벗어날 수 있는 희망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희망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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